카테고리 보관물: Device

ASMIX 수동세절기 HM-01개봉 / 사용후기

동생이 내 생일 선물이라고 저번에 언뜻 말한 적 있는 수동세절기를 줬다. 그 동안 필요하긴 한데 직접 사기에는 뭔가 애매해 결정을 미뤄오던 참에 참 고맙게 받아 간단히 조립 후 개봉기 및 사용기를 여기에 적는다. 동생 고맙다~!

1. 개봉

 20160904_015529

세절기 본체이다. 크기에 비해 무게는 은근히 나가는 편이다.

 

20160904_015707

내용물로는 본체, 손잡이, 한글판 사용자 설명서, 주의사항이 적힌 일문 쪽지가 들어있었다. 저 일문으로 쓰여있는 내용이 무엇인고 궁금해 구글 번역을 해보니,

Screenshot_2016-09-04-02-01-48

이렇댄다. 꽤 번역이 깔끔하게 된 듯하다. 이 정도로 개봉을 마치고 이후 테스트용 세절 시작!

 

2. 사용

20160904_020212

제물(?)로 아까 번역했던 그 일어 문서의 원본 되시겠다. 갈갈이 시작!

20160904_020304

그 결과 이렇게~ 꽃가루 모양으로 잘 세절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3. 총평

  가성비 좋은 수동 세절기가 아닌가 싶다. 우선 왜 수동을 선택했나 이 부분부터 생각해보자면, 자동 모델의 경우 가정용으로 쓰는 거 치고는 너무 크기가 크고 고장났을 시 조치가 까다롭다고 보았다. 그런 점에서 부피도 그다지 먹지 않고 유지보수도 쉬우며 값도 저렴한 것을 찾다보니 수동으로 결론이 내려진 셈. 한번에 여러장을 겹쳐 세절할 수 있는 강력한 사무실용 세절기보다는 당연히 성능이 떨어지겠지만 가정용이라 그리 세절할 일이 많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그리 문제되지 않을까 싶다. 거기다 칼국수 모양으로 세절되는 게 아닌, 꽃가루 모양으로 확실하게 복원 불가토록 세절해 준다는 것 역시 군대 행정반에서 지겹게 세절해 본 군필자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다.

ASUS TF303K 개봉기

1. 지름신 강림 배경
 
  집 이외에 다른 곳에서 글을 작성하려 하면 기존의 장비로는 스마트폰을 쓰는 것이 고작이었던 관계로 노트북 수준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손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툴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. 일반적으로 아이패드와 갤럭시 시리즈로 알려져있는 태블릿의 모습은 필자가 원하는 태블릿에 부합하기 어려웠다. 가격이 노트북보다 무조건 저렴해야하며 성능은 인터넷 및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사양이 되어야하며 이와 더불어 글 작성에 더할나위 없이 중요한 도킹식 키보드 또한 탑재해야 하기 때문이었다. 이런 모델을 찾아 헤매던 중 기존 대기업 제품으로는 결론이 나지 않는다는 판단이 섰고 곧바로 Lenovo, ASUS 등의 브랜드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ASUS의 상기 제품을 보고 가격과 성능 모두 타당하다 여겨 즉시 구매하게 되었다.

2. 개봉기

20150817_221628_1

  점심 먹고 돌아오니 사무실에 택배가 와 있었다. 크기에 비해 포장을 꽤 크게 해둔 듯하다. 집에 돌아와 개봉 시작!

20150817_221829_1

뽁뽁이로 포장된 태블릿 본체와 별도 주문한 파우치가 포장되어 들어있었다. 

20150817_221907_1

뽁뽁이를 제거한 태블릿 본체 케이스의 모습이다.

20150817_223801_1

있을 것만 딱, 딱 꽂아넣은 심플한 내용물이다. 도킹 키보드를 포함한 태블릿 본체와 USB케이블, 충전기와 어댑터, 그리고 품질보증서 및 태블릿과 키보드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있다.

해당 제품의 상세 제원과 사용 후기는 별도로 작성한다.